의뢰인(원고, 아내)는 남편과 35년 째 혼인생활을 유지하고 있던 중 우연히 남편이 피고(상간녀)와 10년 넘도록 부정행위를 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관계를 정리하면서 상간녀가 의뢰인의 남편을 폭행 등으로 형사 고소 하였고, 그로 인한 수사가 시작되면서 의뢰인도 두 사람의 부정행위 사실을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피고는 수사단계에서 원고 남편과 본인이 연인관계이고, 그 기간이 10년이 된 점도 인정하였으며, 그 사실이 전부 조서로 남아있었습니다.
원고는 뒤늦게 두 사람이 원고를 속이며 오랜 기간 부정행위를 유지했다는 사실에 크게 충격을 받았고, 원고와 남편의 혼인은 심각한 파탄위기를 맞았습니다. 속앓이를 하던 원고는 결국 혼인 관계의 불안을 초래한 상간녀를 상대로 정신적 손해배상(위자료)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고, 법률사무소청록 여지원 변호사는 원고를 대리하였습니다.
소송결과
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모두 인정하여, 피고가 원고에게 5,0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도록 하고, 소송비용도 전부 피고가 부담하도록 하는 원고 완전 승소판결을 내렸습니다.
사건의 개요
의뢰인(원고, 아내)는 남편과 35년 째 혼인생활을 유지하고 있던 중 우연히 남편이 피고(상간녀)와 10년 넘도록 부정행위를 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관계를 정리하면서 상간녀가 의뢰인의 남편을 폭행 등으로 형사 고소 하였고, 그로 인한 수사가 시작되면서 의뢰인도 두 사람의 부정행위 사실을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피고는 수사단계에서 원고 남편과 본인이 연인관계이고, 그 기간이 10년이 된 점도 인정하였으며, 그 사실이 전부 조서로 남아있었습니다.
원고는 뒤늦게 두 사람이 원고를 속이며 오랜 기간 부정행위를 유지했다는 사실에 크게 충격을 받았고, 원고와 남편의 혼인은 심각한 파탄위기를 맞았습니다. 속앓이를 하던 원고는 결국 혼인 관계의 불안을 초래한 상간녀를 상대로 정신적 손해배상(위자료)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고, 법률사무소청록 여지원 변호사는 원고를 대리하였습니다.
소송결과
재판부는 원고의 청구를 모두 인정하여, 피고가 원고에게 5,00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도록 하고, 소송비용도 전부 피고가 부담하도록 하는 원고 완전 승소판결을 내렸습니다.